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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기타

[그로스] 용어정리

by demonic_ 2018.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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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정리하는 용어들

- KPI (Key Performance Indicator)

- OMTM (One Metric That Matters)

- Cohort Analysis

- Funnel Analysis

- ARPPU (Average Revenue Per Paying User)

- MRR (Monthly recurring revenue)



KPIs 란?

KPI(Key Performance Indicator) 라는 약어로 핵심성과지표 라고 번역된다.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핵심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요소들에 대한 성과지표를 의미한다. 이 기준은 회사마다 다르지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지표라는 점에서 가능한 현실적인 기준들이어야 한다. 잘못된 KPI는 방향성 상실, 인력낭비, 의욕상실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과거에는 이익, 매출, 비용등과 같은 실질적인 지표를 기준으로 성과를 평가했지만, 요즘은 보이지 않는 가치에 대해서도 성가를 측정해야 하기 때문에 관리와 통제, 측정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지표로 삼는다.

정리하자면 기업이 구성원들이 기업이 원하는 방향으로 동기부여 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다.



OMTM 란?

OMTM(One Metric That Matters) 의 약어로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 집중해야하는 단 하나의 지표를 의미한다. 주로 스타트업의 경우 이 지표에 많은 신경을 써야한다. 여러가지 문제, 특히 시간과 자본의 문제로 문어발식 개발을 하다보면 경영난에 허덕이다가 망할 수 있기 떄문이다. 적지않은 기업이 여전히 트래픽만을 중요시하게 생각하는데, 실제로 중요한것은 트래픽보다 전환율이다. 유저가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하겠다고 마음을 먹어야 수익창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OMTM이 결정된다면 모든 임직원이 이것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때문에 OMTM을 설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Cohort Analysis 란?

코호트 분석이라 하며 사용자 재방문율을 관리하는데 주로 사용된다. 코호트란 동일한 성격을 가진 집단이라는 의미인데, '10대 여성', '모바일 사용자', '직장인' 등 군집하는 것이 특징이다.

앱이나 웹사이트를 방문한 고객이 1주일동안 얼마나 방문하는지, 1달뒤 앱 설치 잔존율은 어떻게 되는지를 분석할 수 있다.



Funnel Analysis 란?

단계별로 분석할 때 많이 사용하는데 주로 깔때기 분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쇼핑몰을 예를들면 사용자가 유입되어 결제에 이르기까지 주요단계(Critical Path)를 거쳐가는 것을 저장하는 것인데, 이것으로 인해 장바구니에서 이탈하는지, 상품상세보기에서 이탈하는지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실제로 퍼널분석을 하지 않으면 서비스 개선을 하는데 매우 힘들고 직관적판단(또는 주관적판단)에 의지할 수 밖에 없다.



ARPPU 란?

ARPPU(Average Revenue Per Paying User) 의 약어로 특정기간동안 결제한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지불한 금액이다. 지표를 구하는 방법은 총매출 / 사용자 수로 구할 수 있다. 주로 게임에서 많이 사용하는 지표이지만 쇼핑몰 등에서도 주로 사용된다.



MRR 란?

MRR(Monthly recurring revenue) 의 약어로 매월 반복해서 일어나는 매출을 의미한다. 그러나 엄연히 말하지면 월매출은 아니다. 예를들어 이번달 매출이 1억원이라고 했을때 MRR이 1억원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이것은 상품을 파는 형태에 따라 달리 측정되는데, 12개월 정액제 상품을 파는경우 당월에 매출은 일어나지만 다음달에는 매출이 일어나지 않게 된다. 그럴경우 12개월 정액제를 12로 나누어 계산해야 정확한 MRR이 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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