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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빗켐 vs 성일하이텍 공정 비교: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핵심 차이점 총정리

by demonic_ 2026.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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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 공정은 완전히 다릅니다.

 

새빗켐은 '액상 복합액', 성일하이텍은 '분말 결정' 형태로 납품합니다. 이 차이가 원가, 고객사, 수익성 전부를 결정합니다.

 

둘 다 습식 후처리 기술을 보유했지만, 사업 범위와 납품 방식에서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 5분이면 두 회사의 공정 차이와 각각의 강점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공정 기본 구조
  2. 새빗켐 공정 특징
  3. 성일하이텍 공정 특징
  4. 핵심 비교: 납품 형태와 원가 구조
  5. 마무리

 

 

1.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공정 기본 구조

전처리와 후처리, 두 단계로 나뉩니다.

폐배터리 재활용은 크게 전처리 공정과 후처리 공정으로 구분됩니다. 전처리에서 물리적으로 분해하고, 후처리에서 화학적으로 금속을 추출합니다.

 

[전처리 공정]

  • 방전 → 해체 → 파분쇄 → 선별
  • 최종 산출물: 블랙파우더(배터리 분말)

[후처리 공정]

  • 침출 → 용매추출 → 결정화/정제
  • 최종 산출물: 니켈, 코발트, 리튬, 망간 등 유가금속

후처리 방식은 다시 건식습식으로 나뉩니다. 건식은 고온 용융로로 처리하고, 습식은 화학 용액으로 금속을 추출합니다. 새빗켐과 성일하이텍 모두 습식 방식을 사용합니다.

 

💡 습식 방식의 장점: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구리, 알루미늄 등 6대 금속을 모두 회수할 수 있습니다.

 

 

 

2. 새빗켐 공정 특징

후처리 전문, 액상 복합액으로 납품합니다.

새빗켐은 전처리 공정 없이 후처리에 집중합니다. 외부에서 블랙파우더를 매입해 NCM 황산복합액 형태로 가공 후 전구체 업체에 납품하는 구조입니다.

 

[새빗켐 공정 흐름]

  • 블랙파우더 매입 → 다단침출 → 정제 → NCM 복합액(액상) 납품

[핵심 기술력]

  • 유가금속 회수율: 95% 이상 (업계 최고 수준)
  • 납품 형태: 액상 (복합황산염수용액)
  • 원가율: 68.9% (업계 평균 88.2%)

새빗켐의 차별점은 '액상 납품'입니다. 일반적인 리사이클링 업체들은 분말이나 결정 형태로 납품하지만, 새빗켐은 액체 상태 그대로 전구체 업체에 공급합니다.

 

[주요 고객사]

  • 한국전구체주식회사 (LG화학-켐코 합작)
  • 이엠티, 포스코케미칼, 엘앤에프

⚠️ 새빗켐은 전처리 설비가 없어 블랙파우더 조달처 확보가 중요합니다. LG화학으로부터 안정적 원재료 공급을 받는 구조로 이를 해결했습니다.

 

 

 

3. 성일하이텍 공정 특징

전처리 + 후처리 일괄공정, 분말 결정으로 납품합니다.

성일하이텍은 국내 유일하게 전처리부터 후처리까지 일괄공정을 보유한 기업입니다. 폐배터리를 직접 수거해서 최종 소재까지 생산합니다.

 

[성일하이텍 공정 흐름]

  • 폐배터리 수거 → 전처리(리사이클링파크) → 블랙파우더 생산
  • 블랙파우더 → 후처리(하이드로센터) → 황산니켈, 황산코발트, 탄산리튬(분말/결정) 납품

[핵심 기술력]

  • 유가금속 회수율: 95% 이상
  • 화합물 순도: 99.95%
  • 납품 형태: 분말/결정 (황산니켈, 황산코발트, 황산망간, 탄산리튬)

성일하이텍은 결정화 공정을 거쳐 고체 가루 형태로 제품을 생산합니다. 전구체 업체는 이 분말을 다시 용해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글로벌 생산 거점]

  • 전처리(리사이클링파크): 한국, 헝가리, 폴란드,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미국
  • 후처리(하이드로센터): 한국 군산 (1, 2, 3공장)

[주요 고객사]

  •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유미코아, CNGR

💡 성일하이텍은 2008년부터 배터리 리사이클링을 시작해 17년간 노하우를 축적했습니다. 글로벌 전처리 거점에서 블랙파우더를 생산해 한국 후처리 공장으로 집결시키는 구조입니다.

 

 

 

 

4. 핵심 비교: 납품 형태와 원가 구조

액상 vs 분말, 이 차이가 원가 경쟁력을 결정합니다.

 

[공정 범위 비교]

  • 새빗켐: 후처리만 (블랙파우더 매입)
  • 성일하이텍: 전처리 + 후처리 (수직계열화)

[납품 형태 비교]

  • 새빗켐: NCM 복합액 (액상)
  • 성일하이텍: 황산니켈, 황산코발트, 탄산리튬 (분말/결정)

[고객사 입장에서의 차이]

성일하이텍 제품(분말)을 받으면 전구체 업체는 다음 과정을 거칩니다.

  • 분말 재용해 → 정제 → 혼합 → 전구체 생산

새빗켐 제품(액상)을 받으면 이 과정이 생략됩니다.

  • 액상 복합액 수령 → 바로 전구체 공정 투입

[원가 구조 비교]

  • 새빗켐 원가율: 68.9%
  • 업계 평균 원가율: 88.2%

새빗켐은 약 20%p 낮은 원가율을 달성합니다. 액상 납품으로 고객사의 결정화·재용해 공정을 없애주기 때문입니다.

 

[각 회사의 강점]

새빗켐 강점:

  • 원가 경쟁력 (액상 납품으로 공정 간소화)
  • LG화학 10년 장기계약으로 안정적 매출 기반

성일하이텍 강점:

  • 수직계열화 (원재료 조달 안정성)
  • 글로벌 거점 (전 세계 스크랩 수거 네트워크)
  •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NCM + LFP 대응)

⚠️ 두 회사 모두 습식 후처리 기술을 사용하지만, 최종 산출물 형태가 다릅니다. 고객사 니즈에 따라 선택이 달라집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새빗켐과 성일하이텍의 공정 차이를 비교했습니다.

  • 새빗켐: 후처리 전문, 액상 복합액 납품, 원가율 68.9%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성일하이텍: 전처리+후처리 일괄공정, 분말/결정 납품, 글로벌 수직계열화로 조달 안정성 확보
  • 핵심 차이: 납품 형태(액상 vs 분말)가 고객사 공정 효율과 원가에 직접 영향

폐배터리 시장 성장과 함께 두 기업 모두 주목받고 있지만, 사업 구조와 경쟁 우위가 다릅니다.

더 자세한 기업 정보는 전자공시시스템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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