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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2 - The Hermit

by demonic_ 2016.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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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것저것 생각을 하는 날인데 평소보다 특별한게 있다면 친구와 둘이서 작업하던 것에 사람이 늘어 이제 셋이서 한다는점 정도. 아무래도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고, 그래서 이것저것 말도 걸어보고 했지만 생각보다 소득은 없다는 것 정도랄까? 은둔자는 먼가 개인플레이 하기 좋은거 같기도 하고... 


새로온 사람은 실력면에서는 좋은거 같은데(아니면 우리가 그 분야의 사람들을 제대로 못만나봐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말수가 참 적다. 게다가 어리다 보니 코드를 어디에 맞춰야 좋을지도 모르겠고; 아무튼 일적으로만 대화하는 것이라면야 상관이 없겠지만 서도 가끔은 사적인것도 일에 포함되다 보니 그 조절이 조금 어려울 것 같단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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