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로바이러스 걸렸는데 병원을 가야 할까, 집에서 버텨야 할까?
밤새 토하고 설사하며 응급실을 갈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대부분은 병원 없이 2~3일 내 자연 회복됩니다.
하지만 탈수가 심하거나 고위험군이라면 병원 치료가 필수입니다.
지금 3분이면 병원 가야 할 때와 진료과, 치료 방법까지 정리됩니다.
목차
- 노로바이러스 병원 꼭 가야 할까?
- 병원 가야 할 때 vs 집에서 회복
- 어느 병원, 어느 과로 가야 할까?
- 응급실 가야 할 때
- 마무리
1. 노로바이러스 병원 꼭 가야 할까?
결론: 대부분 병원 없이 자연 회복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특효약이 없습니다. 병원에 가도 증상을 완화하는 대증 치료만 받게 됩니다. 건강한 성인이라면 수분 보충과 휴식만으로 48~72시간 내 호전됩니다.
병원에서 받는 치료
병원에 가면 어떤 치료를 받을까요?
[병원 치료 내용]
- 수액 주사 (탈수 교정)
- 항구토제 (구토 완화)
- 지사제 (설사 완화)
- 진경제 (복통, 위경련 완화)
- 해열진통제 (발열, 근육통 완화)
💡 항바이러스제나 항생제는 처방되지 않습니다. 노로바이러스에는 효과가 없기 때문입니다.
병원 안 가도 되는 경우
건강한 성인이라면 집에서 회복 가능합니다.
[자가 회복 가능 조건]
- 물을 마실 수 있다
- 소변이 나온다
- 의식이 명료하다
- 증상이 48시간 내 호전되고 있다

2. 병원 가야 할 때 vs 집에서 회복
병원 가야 할 때
아래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세요.
[병원 방문 필요 증상]
- 구토·설사가 48시간 이상 지속
- 물을 마셔도 계속 토함
- 소변량이 급격히 감소
- 심한 어지러움, 기립성 저혈압
- 피가 섞인 설사
- 39℃ 이상 고열
- 심한 복통이 멈추지 않음
고위험군은 조기에 병원으로
다음에 해당하면 증상 초기에 병원을 방문하세요.
[고위험군]
- 영유아 (0~6세)
- 65세 이상 고령자
- 임산부
- 당뇨병, 심장질환 등 기저질환자
- 면역력 저하자 (항암치료 중 등)
⚠️ 고위험군은 탈수가 빠르게 진행되어 중증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85세 이상 고령자의 40%는 증상이 4일 이상 지속됩니다.
입원 치료가 필요한 경우
대부분 외래 치료로 충분하지만, 아래 경우 입원을 고려합니다.
[입원 치료 대상]
- 심한 탈수로 정맥 수액이 필요한 경우
- 구토가 심해 경구 수분 섭취 불가
- 증상이 1주일 이상 지속
- 고위험군 중 증상이 심한 경우
- 전해질 불균형이 심한 경우
💡 입원 시 주로 수액 치료, 전해질 교정, 증상 완화 약물 투여가 이루어집니다.

3. 어느 병원, 어느 과로 가야 할까?
노로바이러스는 동네 병원에서 충분히 치료 가능합니다. 특별히 큰 병원을 갈 필요 없습니다.
성인
[진료과]
- 내과 (가장 일반적)
- 소화기내과
- 가정의학과
💡 가까운 내과 아무 곳이나 가시면 됩니다. 어디를 가든 대증 치료는 동일합니다.
소아·청소년
[진료과]
- 소아청소년과 (만 18세 미만)
- 소아응급센터 (야간·휴일)
⚠️ 영유아는 탈수 진행이 빨라 조기에 소아과를 방문하세요.
야간·휴일 진료
밤이나 주말에 증상이 심해지면 다음을 이용하세요.
[야간·휴일 진료 옵션]
- 달빛어린이병원 (소아, 야간·휴일 운영)
- 응급실 (증상이 매우 심할 때)
- 비대면 진료 (24시간 가능, 약 처방)
💡 응급실은 비용이 비싸고 대기가 깁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야간 진료 병원을 먼저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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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진료 활용
거동이 힘들거나 병원 가기 어려울 때 비대면 진료가 가능합니다.
[비대면 진료 장점]
- 24시간 진료 가능
- 집에서 전화로 진료
- 증상 약 처방 가능
- 근처 약국에서 약 수령
⚠️ 탈수가 심하거나 수액 치료가 필요하면 직접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4. 응급실 가야 할 때
응급실은 정말 응급한 상황에만 가세요.
즉시 응급실 가야 할 증상
[응급 증상]
- 의식이 흐려지거나 반응이 없음
- 6시간 이상 소변이 안 나옴
- 피가 섞인 구토나 설사
- 심한 복통으로 움직일 수 없음
- 고열 (39℃ 이상)과 함께 경련
- 영유아가 축 처지고 울어도 눈물이 안 남
영유아 응급 신호
아이가 다음 증상을 보이면 즉시 응급실로 가세요.
[영유아 위험 신호]
- 6시간 이상 기저귀가 젖지 않음
- 울어도 눈물이 나지 않음
- 입술, 혀가 바짝 마름
- 축 처지고 보채지도 않음
- 피부를 꼬집으면 바로 안 펴짐
⚠️ 영유아는 체중 대비 수분량이 적어 탈수가 매우 빠르게 진행됩니다.
응급실 진료 내용
응급실에서는 다음 치료를 받습니다.
[응급실 치료]
- 혈액검사 (탈수, 전해질 확인)
- 정맥 수액 주사
- 항구토제, 진통제 투여
- 필요시 입원 결정
💡 응급실 비용은 일반 병원보다 2~3배 이상 비쌉니다. 응급 상황이 아니면 일반 병원을 이용하세요.

마무리
- 노로바이러스는 대부분 병원 없이 자연 회복 (48~72시간)
- 탈수 증상, 48시간 이상 지속 시 병원 방문
- 진료과: 내과, 소화기내과, 가정의학과 (소아는 소아청소년과)
- 고위험군 (영유아, 고령자, 임산부)은 조기에 병원으로
- 응급실은 의식 저하, 6시간 이상 소변 없음 등 진짜 응급 시만
수분 보충을 충분히 하면서 증상을 지켜보세요.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되면 가까운 내과를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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