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부/프로그래밍

컴퓨터 언어를 공부할때는....

by demonic_ 2015. 8. 28.
반응형

사실 컴퓨터 language 는 어렵다고만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어렵다고 느끼는것중 하나는 언어 자체라기 보다는 그것과 파생되서 다른것과 연동되었을때(os, api, framework 그외 연동되는 모든것) 어려움을 느끼는것을 종종 봅니다. 

프로그램을 하는 사람중에 잘하는 분들은 대체로 전체적인 흐름을 잘 파악합니다. 떄로 어떤사람은 메모리 효율성까지 보면서 java를 프로그래밍 하는 사람도 본적이 있어요. 그런분들은 운영체제와 언어, DB 그리고 외적인 대부분의 큰그림을 보면서 코딩을 할 줄 아는 분들이었습니다. 이것을 영어랑 비교해 보면, 한국에서 영어공부를 마구마구 해도 현지인을 따라갈 수 없는건(몇몇분은 그걸 넘어서기도 하지만) 그 나라에 맞는 문화와 함께 언어를 봐야하는데 그러지 않고 한국식으로 영어를 공부하기 때문이지요. 컴퓨터 언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올라가있는 운영체제, 혹은 서버종류에 따라 개발방식과 영향을 미치는 범위가 조금씩 다른데 그 미세한 다름때문에 소통이 되지않아 프로그램이 먹통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렇기 떄문에 컴퓨터 언어를 공부할떄는 다각적 시선으로 공부해야 할것을 추천드립니다. java를 공부했다고 해서 java만 보는게 아니라 java를 통해 배치를 돌릴떄는 윈도우와 리눅스에서 각각 어떤 방식으로 배치를 돌릴 수 있는지, 어떠한 방법으로 호출을 하고 환경변수를 잡아야 하는지 등을 폭넓게 고려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개발자라고 한다면 어쩌면 이런것들은 염두하고 공부하는게 당연한 것이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게 제 개인적 소견이기도 하구요.(우리가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을 개발자라고 하지 java코더라고 하지 않는것처럼요) 


그런의미에서 개발자 분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