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켈 함량 95%, 세계 최초 양산.
엘앤에프의 NCMA95는 현존하는 양극재 중 가장 높은 니켈 비중을 가진 하이니켈 제품입니다. kg당 가격 약 23달러, 기존 미드니켈 대비 마진이 10% 이상 높습니다.
2025년 하이니켈 양극재 출하량은 전년 대비 약 75% 급증하며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테슬라 신형 모델Y에 탑재되면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지금 5분이면 NCMA95의 기술적 특징부터 실적 기여, 향후 전망까지 한 번에 정리됩니다.
목차
- NCMA95 양극재란?
- 왜 니켈 95%인가
- 실적 기여와 출하량 현황
- 46파이 단결정까지 확장
- 투자 시 체크포인트
- 마무리
1. NCMA95 양극재란?
니켈(N), 코발트(C), 망간(M), 알루미늄(A) 4가지 원소로 구성된 사원계 양극재입니다. 숫자 95는 니켈 함량이 95%라는 뜻입니다.
기존 삼원계 양극재(NCM)에 알루미늄을 추가해 출력 특성과 구조 안정성을 동시에 개선한 차세대 소재입니다. 엘앤에프는 세계 최초로 이 NCMA95 양극재 양산에 성공했습니다.
[NCMA95 기본 정보]
- 구성 원소: 니켈 + 코발트 + 망간 + 알루미늄 (사원계)
- 니켈 함량: 95%
- 가격: kg당 약 23달러
- 분류: 울트라 하이니켈 양극재
- 주요 용도: 프리미엄 전기차, 휴머노이드 로봇용 배터리
💡 이렇게 하면 더 쉬워요: 양극재에서 니켈은 '에너지 밀도(주행거리)', 코발트와 망간은 '안전성', 알루미늄은 '출력'을 담당합니다. 니켈 비중을 극한까지 올린 것이 NCMA95입니다.

2. 왜 니켈 95%인가
전기차 주행거리를 결정하는 핵심은 에너지 밀도이고, 에너지 밀도를 높이려면 니켈 함량을 올려야 합니다.
통상 니켈 80% 이상이면 '하이니켈'로 분류합니다. 95%는 현재 양산 가능한 양극재 중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다만 니켈 함량이 올라갈수록 충·방전 시 결정구조가 불안정해져 수명이 짧아지는 문제가 있는데, 엘앤에프는 알루미늄을 첨가해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NCMA95가 주목받는 이유]
- 에너지 밀도: 기존 NCM811(니켈 80%) 대비 대폭 향상
- 원가 경쟁력: 값비싼 코발트 사용량 최소화
- 마진 우위: 미드니켈 NCM523 대비 마진 10% 이상 높음
- 단독 공급 지위: 경쟁사 중 95%급 양산 가능 업체 극히 제한적
⚠️ 이건 꼭 주의하세요: 니켈 함량이 높을수록 원재료 가격 변동에 민감합니다. 리튬·니켈 가격 등락이 수익성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3. 실적 기여와 출하량 현황
NCMA95는 엘앤에프의 어닝 서프라이즈를 이끈 주역입니다.
2025년 4분기 실적은 매출 6,177억 원, 영업이익 825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 동기 1,177억 원 영업손실에서 극적으로 흑자 전환한 것입니다. 핵심 동력은 NCMA95의 출하량 급증이었습니다. 테슬라 신형 모델Y(주니퍼)에 이 제품이 탑재되면서 수요가 크게 늘었습니다.
[2025년 실적 하이라이트]
- 연간 출하량: 전년 대비 34% 증가 (약 6만 7,000톤)
- 하이니켈 출하량: 전년 대비 약 75% 확대 (역대 최대)
- 4분기 매출: 6,177억 원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
- 4분기 영업이익: 825억 원 (흑자 전환)
- 2026년 출하량 전망: 전년 대비 20% 이상 추가 증가 예상
한편, 2023년 테슬라와 체결했던 3조 8,347억 원 규모 공급계약은 2025년 12월 973만 원으로 감액 공시되었습니다. 글로벌 전기차 캐즘에 따른 일정 조정 때문입니다. 다만 엘앤에프 측은 국내 주요 배터리 셀 업체향 NCMA95 출하에는 변동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4. 46파이 단결정까지 확장
NCMA95 기술은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인 46파이용 단결정 양극재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46파이 원통형 배터리는 지름 46mm의 차세대 폼팩터입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단결정 양극재는 기존 다결정 구조 대비 수명이 약 30% 향상되고, 충·방전 시 가스 발생이 적어 안전성도 높습니다.
엘앤에프는 2025년 말부터 신규 고객사에 46파이용 단결정 양극재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2026년에는 전체 출하량의 약 6% 수준까지 확대될 전망입니다.
[46파이 단결정 양극재 특징]
- 구조: 여러 금속 입자를 하나의 입자(One-body)로 결합
- 장점: 에너지 밀도·수명 개선, 안전성 향상
- 응용 분야: 고밀도·고출력이 필요한 휴머노이드 로봇, 프리미엄 EV
- 고객사: SK온(7년간 30만 톤 하이니켈 장기 공급계약 체결)
💡 이렇게 하면 더 쉬워요: '하이니켈(소재 혁신)' + '단결정(구조 혁신)' + '46파이(폼팩터 혁신)' 세 가지가 동시에 진행되는 것이 핵심입니다.

5. 투자 시 체크포인트
엘앤에프의 NCMA95 경쟁력은 단독 공급 지위에서 나옵니다.
현재 니켈 95%급 양극재를 대량 양산할 수 있는 글로벌 업체는 극히 제한적입니다. 여기에 46파이 단결정, LFP 사업까지 더해지면 제품 포트폴리오가 한층 다변화됩니다.
[긍정 요인]
- 하이니켈 단독 공급 지위 유지 → 가격 협상력 확보
- 46파이 + 휴머노이드 로봇 → 차세대 수요처 확보
- 2026년 연간 흑자 전환 가능성
[리스크 요인]
- 테슬라 직접 공급 계약 사실상 종료 → 고객 다변화 필수
- 니켈·리튬 등 원자재 가격 변동 → 수익성 직접 영향
- 전기차 캐즘 장기화 가능성 → 출하량 전망 불확실성
⚠️ 이건 꼭 주의하세요: 테슬라 직접 계약이 감액됐지만,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등)를 통한 간접 공급 구조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직접 계약 소멸과 실제 출하량은 별개로 봐야 합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엘앤에프 NCMA95 하이니켈 양극재의 핵심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 NCMA95는 니켈 95% 사원계 양극재, 세계 최초 양산 성공
- 2025년 하이니켈 출하량 75% 급증,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
- 46파이 단결정 양극재로 휴머노이드 로봇 등 차세대 시장 확장 중
2026년은 하이니켈 물량 성장과 함께 연간 흑자 전환이 기대되는 해입니다. 분기별 출하량과 고객사 다변화 추이를 꾸준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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