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빗켐의 원가율은 68.9%, 업계 평균은 88.2%.
이 차이의 비밀은 '액상 전구체'에 있습니다. 농축·건조 공정 없이 바로 투입되는 전구체복합액,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불립니다.
경쟁사 대비 20% 가까운 원가 절감이 어떻게 가능한지, 지금 3분이면 핵심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목차
- 액상 전구체란?
- 고상 vs 액상 전구체 비교
- 새빗켐의 핵심 경쟁력
- 투자 포인트와 리스크
- 마무리
1. 액상 전구체란?
폐배터리에서 추출한 유가금속을 '액체 상태'로 가공해 전구체 업체에 공급하는 소재입니다.
[전구체복합액 개념]
- 폐배터리 → 블랙파우더 추출 → 니켈·코발트·망간 분리 → 액상 형태로 가공
- 양극재 제조의 핵심 원료인 전구체를 만드는 중간재
- 새빗켐이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기술
💡 핵심 포인트: 일반적인 전구체는 '고체 분말' 형태지만, 새빗켐은 '액체 혼합액' 형태로 공급합니다.
2. 고상 vs 액상 전구체 비교
새빗켐 액상 전구체의 차별점을 비교해보겠습니다.
[고상(분말) 전구체]
- 제조 공정: 추출 → 정제 → 농축 → 건조 → 분말화
- 장점: 보관·운송 용이
- 단점: 농축·건조 공정에 비용과 시간 소요
[액상 전구체 (새빗켐)]
- 제조 공정: 추출 → 정제 → 바로 출하
- 장점: 농축·건조 공정 생략, 원가 절감
- 단점: 액체 상태라 운송 시 주의 필요
⚠️ 핵심 차이: 액상 전구체는 농축·건조 공정이 필요 없어 제조원가가 크게 절감됩니다. 전구체 업체 입장에서도 별도 용해 과정 없이 공정에 바로 투입할 수 있습니다.


3. 새빗켐의 핵심 경쟁력
새빗켐이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에서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원가 경쟁력]
- 새빗켐 원가율: 68.9%
- 업계 평균 원가율: 88.2%
- 차이: 약 20% 원가 우위
[기술력]
- 유가금속 회수율: 95% (업계 최고 수준)
- 다단침출 기술 보유
- 영업이익률(OPM): 21% (흑자 시절 기준)
[고객사 네트워크]
- LG화학, 포스코케미칼, 엘앤에프
- 이엠티(하이니켈 전구체 전문)
- 한국전구체(LG화학-켐코 합작사)
💡 핵심 계약: 한국전구체와 10년간 장기 공급계약 체결. 연간 3,700만톤 이상 납품 예정으로, 전기차 약 4만대 생산 가능한 물량입니다.
4. 투자 포인트와 리스크
새빗켐 투자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정리합니다.
[긍정적 요인]
- 2026년 생산능력 4만톤 확대 계획 (2022년 1만톤 대비 4배)
- 한국전구체향 본격 납품으로 매출 1,000억원 이상 기대
- 폐배터리 시장 2040년 263조원 성장 전망
[리스크 요인]
- 공장 가동률 하락: 2021년 69% → 2023년 34%
- 2023년 영업손익 적자 전환 (49억원 적자)
- 2025년 2월 LX인베스트먼트에 경영권 매각
- 주가 고점 대비 약 90% 하락
⚠️ 주의사항: 메탈 가격 하락과 전기차 캐즘(수요 둔화)이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한국전구체향 납품 정상화 여부가 턴어라운드의 핵심입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새빗켐 액상 전구체의 장점과 투자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 농축·건조 공정 생략으로 원가율 68.9% 달성 (업계 평균 대비 20% 절감)
- 유가금속 회수율 95%의 기술 경쟁력
- 한국전구체 장기계약으로 실적 개선 기대
단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폐배터리 시장 성장과 함께 중장기 가치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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