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빗켐, LG화학-켐코 합작사와 10년 장기계약 체결.
2026년부터 연간 3,700톤 이상 전구체복합액을 납품합니다. 전기차 4만대 분량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에서 대기업과의 협력이 왜 중요한지, 새빗켐-켐코 계약 구조를 3분이면 완벽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목차
- 켐코(KEMCO)와 한국전구체란?
- 새빗켐-한국전구체 계약 핵심 내용
- 3자 협력 구조와 수혜 분석
- 투자 시사점
- 마무리
1. 켐코(KEMCO)와 한국전구체란?
켐코는 고려아연 계열사이며, 한국전구체는 켐코와 LG화학의 합작법인입니다.
[켐코(KEMCO)]
- 모회사: 고려아연
- 주요 사업: 황산니켈 제조 (연간 8만톤 규모, 국내 유일)
- 고객사: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한국전구체주식회사]
- 설립: 2022년 6월
- 지분 구조: 켐코 51%, LG화학 49%
- 투자 규모: 총 2,000억원 이상
- 생산 능력: 연간 2만톤 (전구체)
- 위치: 울산 온산산업단지
💡 핵심 포인트: 한국전구체는 '전구체 국산화'의 핵심 거점입니다. 국내 전구체 대중국 의존도가 97%에 달했던 상황에서, LG화학-고려아연이 손잡고 탈중국 공급망을 구축한 것입니다.
2. 새빗켐-한국전구체 계약 핵심 내용
새빗켐은 한국전구체와 10년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 개요]
- 계약 기간: 2024년~2034년 (약 10년)
- 공급 품목: 전구체복합액(NCM복합액)
- 공급 규모: 2026년부터 연간 3,700톤 이상
- 환산 가치: 전기차 약 4만대 생산 가능 물량
[계약 타임라인]
- 2022년 6월: 새빗켐-한국전구체 3자 MOU 체결
- 2023년 8월: 정식 장기공급계약 체결
- 2024년 상반기: 초도물량 납품 시작
- 2026년: 본격 대량 납품 개시
⚠️ 구속력 있는 계약: 단순 MOU가 아닌 '구속력 있는(binding) 구매계약'입니다. 새빗켐 입장에서 안정적인 매출 파이프라인을 확보한 셈입니다.


3. 3자 협력 구조와 수혜 분석
LG화학-새빗켐-한국전구체 간 폐쇄적 순환 공급망이 완성됐습니다.
[공급 구조]
LG화학 → 폐배터리/스크랩 공급 → 새빗켐
↓
전구체복합액 생산
↓
한국전구체 ← 전구체복합액 납품 ← 새빗켐
↓
전구체 생산 → LG화학 양극재 라인 공급
[각 사별 수혜]
LG화학
- 안정적인 황산니켈·전구체 수급
- 폐배터리 리사이클 역량 내재화
- IRA 대응 국산 공급망 확보
켐코(한국전구체)
- 확실한 수요처 확보
- 황산니켈 가동률 제고 (기존 50% → 상향 기대)
- 배터리 소재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새빗켐
- 연간 매출 1,000억원 이상 증대 예상
- 대기업 레퍼런스 확보
- 중장기 실적 가시성 확보
💡 핵심 포인트: 새빗켐은 이 계약을 통해 원재료 조달(LG화학 폐배터리)과 판로(한국전구체 납품)를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업계에서 가장 이상적인 사업 구조입니다.
4. 투자 시사점
새빗켐-켐코 계약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합니다.
[긍정적 요인]
- 10년 장기계약으로 실적 안정성 확보
- LG화학·고려아연 생태계 편입
- 전구체 국산화 수혜 기대
- 증권가 예상 매출 1,000억원+ (계약분만)
[유의사항]
- 한국전구체 본격 가동 시점 중요 (2024~2025년)
- 새빗켐 생산능력 3만톤 증설 완료 필요
- 메탈 가격 변동에 따른 마진 영향
[한국전구체 현황 (2025년 1월 기준)]
- 2024년 3월 공장 완공 (연 2만톤 규모)
- 2024년 4월 시가동 돌입
- 2025년 상반기 첫 양산, 하반기 최대 가동 목표
- 주요 납품처: LG화학 → GM, 파나소닉 향 양극재
⚠️ 주의사항: 한국전구체의 본격 양산이 진행 중이며, 새빗켐의 납품 확대는 한국전구체 가동률에 연동됩니다. 2025~2026년 실적 모멘텀이 핵심입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새빗켐-켐코(한국전구체) 계약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 LG화학-켐코 합작사 한국전구체와 10년 장기계약 체결
- 2026년부터 연간 3,700톤 이상 납품 (전기차 4만대분)
- 매출 1,000억원 이상 증대 기대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에서 대기업 협력체계 구축은 곧 경쟁력입니다. 한국전구체 양산 본격화와 함께 새빗켐의 실적 턴어라운드를 주목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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