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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사업구조와 핵심기술, Ni95 양극재의 비밀(2026년)

by demonic_ 2026.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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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니켈 함량 95% 양극재를 세계 유일하게 단독 공급하는 기업입니다.

 

2024년 적자에서 2025년 4분기 영업이익 824억 원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2026년에는 LFP 양산까지 시작합니다.

 

이 회사의 기술력과 사업 구조를 모르면 이차전지 투자 판단이 어렵습니다.

 

지금 5분이면 엘앤에프의 핵심 기술부터 매출 구조, 성장 전략까지 한눈에 정리됩니다.

 

 

목차

  1. 엘앤에프 기업 개요
  2. 핵심 기술: 하이니켈 NCMA와 단결정 양극재
  3. 사업 구조와 매출 포트폴리오
  4. 2026년 성장 전략: LFP와 46파이
  5. 마무리

 

 

1. 엘앤에프 기업 개요

대구에 본사를 둔 글로벌 이차전지 양극재 전문 기업입니다.

  • 설립: 2000년 7월 (LCD BLU 제조로 창업)
  • 양극재 사업 진출: 2005년 자회사 엘앤에프신소재 설립
  • 합병: 2016년 엘앤에프+엘앤에프신소재 통합
  • 대표이사: 허제홍 (2025년 12월 선임)
  • 종목코드: 066970 (코스피)

엘앤에프는 2019년 세계 최초로 니켈 90% 이상 NCMA 양극재를 개발한 이후, 하이니켈 분야에서 기술 리더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5년 연간 하이니켈 양극재 출하량은 전년 대비 약 75% 증가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2. 핵심 기술: 하이니켈 NCMA와 단결정 양극재

엘앤에프의 기술 경쟁력은 Ni95% NCMA 단결정 양극재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NCMA 양극재란?

니켈(Ni), 코발트(Co), 망간(Mn), 알루미늄(Al) 네 가지 금속을 조합한 사원계 양극재입니다. 기존 NCM(삼원계)에 알루미늄을 추가해 출력과 안정성을 동시에 높인 제품입니다.

 

엘앤에프의 하이니켈 양극재 양산 이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13년: 니켈 70% NCM 양극재 세계 최초 양산
  • 2020년: 니켈 90% NCMA 양극재 세계 최초 양산
  • 2022년: 니켈 92% NCMA 양극재 세계 최초 양산
  • 2024년: 니켈 95% 46파이용 양극재 세계 최초 양산

 

단결정 양극재의 핵심

기존 양극재는 작은 금속 입자를 뭉쳐 만든 다결정 구조입니다. 충·방전이 반복되면 입자 사이 틈이 벌어지고, 가스가 발생하면서 배터리 수명이 줄어듭니다.

 

단결정 양극재는 여러 금속을 단일 입자(One-body)로 구성합니다.

  • 배터리 수명: 기존 대비 약 30% 향상
  • 에너지 밀도: 기존 대비 약 10% 이상 증가
  • 안정성: 가스 발생 감소로 스웰링 현상 억제

💡 이렇게 이해하면 쉬워요: 기존 양극재 배터리로 500km 주행 가능한 전기차가 단결정 양극재를 쓰면 550km 이상 주행할 수 있습니다.

엘앤에프는 현재 NCMA 95% 단결정 양극재를 글로벌 시장에서 단독 공급하고 있으며, 이 기술이 경쟁사 대비 가장 큰 차별점입니다.

 

 

 

3. 사업 구조와 매출 포트폴리오

엘앤에프의 사업은 크게 양극재 제조·공급이 핵심이며, 밸류체인 확장도 진행 중입니다.

주요 제품군

  • 하이니켈 NCMA: 프리미엄 전기차 배터리용 (매출 주력)
  • 46파이 원통형 배터리용 양극재: 2025년 말 출하 개시, 2026년 전체 출하량의 약 6% 목표
  • LFP 양극재: 2026년 하반기 양산 시작 예정 (ESS·중저가 전기차 대응)

주요 고객사

LG에너지솔루션이 기존 주력 고객사이며,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의 직접 공급 비중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2025년 3월에는 신규 고객사와 3조 5,184억 원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생산 시설

  • 1·2공장: 대구 (양산 가동 중)
  • 3공장: 대구 국가산업단지 (하이니켈 NCMA, 단결정 생산)
  • LFP 공장: 2026년 3분기 양산 개시 목표 (연 3만 톤 → 2027년까지 6만 톤 증설)

 

밸류체인 확장

엘앤에프는 양극재 제조에 머물지 않고 전후방 공급망 내재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전구체: LS그룹과 새만금 합작법인 설립 (2029년까지 연 12만 톤 목표)
  • 리튬 제련: 시노리튬과 합작법인 추진
  • 폐배터리 재활용: 두산에너빌리티와 업무협약 체결
  • 음극재: 미쓰비시 케미칼과 천연흑연 음극재 합작법인 검토

 

⚠️ 이건 꼭 주의하세요: 테슬라와 2023년 체결했던 3.8조 원 규모 공급계약은 2025년 12월 시장 환경 변화로 대폭 축소되었습니다. 고객사 리스크는 항상 존재합니다.

 

 

 

4. 2026년 성장 전략: LFP와 46파이

2026년은 엘앤에프의 사업 구조가 본격적으로 바뀌는 해입니다.

허제홍 신임 대표가 2026년 시무식에서 제시한 3대 핵심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혁신 기술 기반 LFP 양산의 성공적 실현
  • 생산 공정 효율과 원가 경쟁력 강화
  • 중장기 공급망 강화와 미래 사업 모델 혁신

핵심 성장 포인트

46파이 원통형 배터리용 양극재는 단결정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밀도와 수명을 개선한 제품입니다. 고밀도·고출력이 요구되는 휴머노이드 로봇 등 차세대 응용 분야에도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LFP 양극재 사업은 AI 데이터센터 확대와 ESS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전략입니다. 미국 FEOC(해외우려기관) 규제를 피할 수 있는 비중국산 LFP로서 차별화가 가능합니다. 2027년까지 LFP 매출 비중을 전체의 25%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입니다.

 

2025년 4분기 실적 (참고)

  • 영업이익: 824억 원 (전분기 대비 273% 증가)
  • 2025년 연간 출하량: 전년 대비 34% 증가
  • 2026년 출하량 전망: 20% 이상 추가 성장 예상

 

💡 이렇게 보면 됩니다: 기존 하이니켈 양극재 한 축에서, 하이니켈 + LFP 투트랙 사업 구조로 전환하면서 수익원이 다변화됩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엘앤에프의 핵심 기술과 사업 구조를 정리했습니다.

  • Ni95% NCMA 단결정 양극재 기술로 글로벌 단독 공급 지위 유지
  • 46파이·로봇용 양극재로 응용 분야 확대 중
  • 2026년 하반기 LFP 양산 시작으로 투트랙 사업 구조 본격화

2024년 적자를 딛고 2025년 흑자 전환에 성공한 만큼, 2026년 LFP 양산과 46파이 출하 확대가 실적 모멘텀의 핵심 변수입니다.

투자 판단 전 분기별 출하량과 LFP 양산 진행 상황을 꾸준히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알아두면 좋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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