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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각형 배터리 기술력 분석 - CATL·LG엔솔과 뭐가 다른가 (2026)

by demonic_ 2026.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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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각형 배터리, 에너지 밀도 650Wh/L에 주행거리 최대 620km.

 

국내에서 각형 배터리를 양산하는 곳은 삼성SDI가 유일합니다.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이 파우치형에 집중하는 사이, 삼성SDI는 각형 하나로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폭스바겐이 2030년까지 전기차의 80%를 각형 배터리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한 만큼, 각형 기술력의 차이가 곧 수주 경쟁력의 차이입니다.

지금부터 삼성SDI 각형 배터리의 핵심 기술과 경쟁사 대비 차별점을 정리합니다.

 

 

 

목차

  1. 삼성SDI 각형 배터리란? PRiMX 브랜드의 의미
  2. 6세대 P6 배터리 핵심 기술 3가지
  3. 각형 vs 파우치 vs 원통형, 폼팩터별 장단점
  4. 경쟁사 대비 삼성SDI의 차별점
  5. 마무리

 

 

1. 삼성SDI 각형 배터리란? PRiMX 브랜드의 의미

삼성SDI의 각형 배터리는 알루미늄 캔 형태의 직육면체 구조로, 안전성과 공간 효율을 동시에 잡은 폼팩터입니다. 삼성SDI는 2008년 전기차 배터리 사업 진출 이후 각형 배터리 기술을 6세대까지 발전시켰습니다.

 

2023년에는 배터리 업계 최초로 자체 브랜드 PRiMX(프라이맥스)를 론칭했습니다. PRiMX는 'Prime Battery for Maximum Experience'의 약자로, 핵심 키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 Absolute Quality: 최고 안전성 기반의 품질
  • Outstanding Performance: 초격차 고에너지 기술
  • Proven Advantage: 초고속 충전 및 초장수명

📌 PRiMX는 전기차, ESS, 소형 배터리 등 삼성SDI의 모든 배터리 제품에 적용되는 통합 브랜드입니다.

 

 

 

2. 6세대 P6 배터리 핵심 기술 3가지

삼성SDI의 최신 각형 배터리 P6는 2024년 1월 양산을 시작한 6세대 제품입니다. 에너지 밀도 650Wh/L, 1회 충전 주행거리 최대 620km를 달성했습니다.

하이니켈 NCA + 실리콘 음극

P6의 양극재는 니켈 비중을 91%까지 높인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소재입니다. 음극재에는 실리콘을 적용해 에너지 밀도를 끌어올렸습니다. 각형 배터리는 알루미늄 캔의 구조적 안정성 덕분에 이런 고에너지 소재를 제약 없이 적용할 수 있습니다.

 

열전파 차단(No TP) 기술

2025년 인터배터리에서 처음 공개된 핵심 안전 기술입니다. 배터리셀 하나에 열폭주가 발생해도 인접 셀로 열이 전파되지 않도록 차단합니다.

  • 셀 사이 단열 시트 설치로 열확산 최소화
  • 상부 벤트(Vent) 설계로 가스·화염 방출
  • 하부 냉각판 + 과충전 방지 장치 + 특수 소화시스템 적용
  • 문제 셀만 교체 가능해 유지보수 용이

💡 삼성SDI만의 독자 열전파 성능 예측 프로그램(TPc)으로 설계 단계부터 최적의 열 차단 구조를 설계합니다.

 

다중 안전장치 시스템

각형 배터리의 알루미늄 캔은 10Bar 이상의 압력을 견딥니다. 여기에 삼성SDI 고유의 안전장치가 더해집니다.

  • 안전 퓨즈: 과전류 시 회로 차단
  • NSD(Nail Safety Device): 못 관통 시 안전 확보
  • OSD(과충전 안전장치): 과충전 위험 차단
  • SFL(안전 기능막): 내부 단락 방지

⚠️ 배터리 에너지 밀도가 높아질수록 소재 불안정성이 커집니다. 각형의 견고한 외관 구조가 이 리스크를 상쇄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3. 각형 vs 파우치 vs 원통형, 폼팩터별 장단점

전기차 배터리는 형태에 따라 각형, 파우치형, 원통형 세 가지로 나뉩니다. 각 폼팩터의 특성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각형 배터리

  • 알루미늄 캔 구조로 외부 충격에 강함
  • 공간 효율이 높아 팩 에너지 밀도에 유리
  • 셀투팩(CTP) 적용 시 모듈 생략 가능
  • 전체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 약 50% 이상

파우치형 배터리

  • 얇은 필름 소재로 무게가 가벼움
  • 크기·형태 자유도가 높음
  • 외부 충격에 취약하고 팽창 문제 존재
  • 대량 생산 난이도가 높음

원통형 배터리

  • 대량 생산이 쉽고 가격 경쟁력 우수
  • 열 방출이 효과적
  • 셀 간 빈 공간(Dead Space)이 많아 팩 에너지 밀도가 낮음
  • 수천 개 셀 관리 필요

📌 SNE리서치에 따르면 2030년에는 각형 43%, 파우치형 31%, 원통형 26%로 시장 비중이 변화할 전망입니다. 각형이 여전히 최대 비중을 유지합니다.

 

 

 

4. 경쟁사 대비 삼성SDI의 차별점

국내 유일의 각형 배터리 양산 기업

국내 배터리 3사 중 각형을 양산하는 곳은 삼성SDI뿐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파우치·원통형이 주력이고, SK온도 파우치 중심에서 최근 각형 개발을 시작한 단계입니다. 삼성SDI는 17년 이상의 각형 양산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공정 안정성과 품질 관리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합니다.

 

CATL과의 차이: 안전 기술과 프리미엄 전략

글로벌 시장에서 각형 배터리의 최대 경쟁자는 중국 CATL입니다. CATL이 LFP 기반의 가격 경쟁력으로 중국·유럽 시장을 장악한 반면, 삼성SDI는 하이니켈 NCA 기반의 고에너지·고안전성 프리미엄 전략으로 차별화합니다.

  • 삼성SDI: NCA 하이니켈(91%) + No TP 열전파 차단 + 반도체급 클린룸(1000 클래스)
  • CATL: LFP 중심 가격 경쟁력 + CTP/CTC 패키징 기술

삼성SDI는 생산 라인을 100% 자동화하고, 습도 1.3%, 온도 20°C±2°C로 관리하는 반도체급 제조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 공정에서 500여 가지 품질 항목을 체크하고, AI 기반 딥러닝 검사까지 적용합니다.

 

포트폴리오 다변화

삼성SDI는 고성능 NCA 중심에서 Mid-Ni(중니켈)LFP 라인업까지 확대 중입니다. 프리미엄부터 보급형까지 전 가격대를 커버하겠다는 전략입니다. 터미널 단자도 기존 탑(Top) 방식에 사이드(Side) 터미널을 추가해 완성차 업체의 다양한 설계 요구에 대응합니다.

 

💡 삼성SDI는 2027년 전고체 배터리 양산도 예고했습니다. 전고체 배터리 역시 각형 폼팩터를 채택할 전망이어서, 각형 기술력이 미래 경쟁력의 핵심이 됩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삼성SDI 각형 배터리의 기술력과 경쟁사 대비 차별점을 정리했습니다.

  • 6세대 P6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 650Wh/L, 최대 620km 주행 가능
  • No TP 열전파 차단 기술로 안전성에서 차별화
  • 국내 유일 각형 양산 + 17년 이상 양산 경험이 최대 강점

폭스바겐, 현대차, 스텔란티스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각형 배터리 채택을 늘리는 추세입니다. 각형 기술력의 깊이가 곧 삼성SDI의 수주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가 될 것입니다.

 

삼성SDI에 대해 더 자세한 기업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버튼2|삼성SDI공식사이트바로가기 | https://www.samsungsd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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